한국영화사랑 오발탄


박광식   am.12:05, Friday ( 13hit )
침묵(스포일러有)

정지우 감독의 범죄물은 스릴보다는 감성에 있지 싶다.
<침묵>에서의 라스트 태국 시퀀스는, 내가 남자이기 때문이겠지만, 딸에 대한 부성애가 아닌 연인에 대한 사랑으로 감정을 쥐어짠다.
결국 최민식 때문이 아니라 정지우이기 때문에 이 영화는 <해피앤드>의 연장이 아닐까 싶다.
원작인 <침묵의 목격자>를 이미 봤기에 반전에 놀라움이 없었다는 것을 전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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