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사랑 오발탄


김영조   am.12:00, Tuesday ( 1777hit )
다찌마와 Lee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의 류승완 감독이 디지털로 영화를 찍었다. 다찌마와 리.

다찌마와 리는 완존히 패러디와 오마주로 점철되어 있다. 실로 상업영화에선 볼수 없는 그런.

한국의 '주성치 영화'라고나 할까.

너무나도 많은 영화들을 짜집기 해서 그의 생각이나 특징이 나오지 않을것 같지만 모두 그의 방식임이 확실하게 보인다. 그로 미루어 보아 그는 우리나라에서 몇안되는 작가반열에 올라 갈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이 영화는 그러한 작가주의영화로 보는것 보다도 그냥 편하게 즐기면서 보는 영화이다.
이영화에서 굳이 영화기법이나 창작성을 물어볼 성질의 영화가 아니다. 그냥 재미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정말 재기 발랄한 발칙한 영화.

정말 오래간만에 우리 영화에서 빛을 본다.

blue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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