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사랑 오발탄


한결   pm.12:11, Friday ( 1731hit )
"연애"그 아픈 마음.....

어제는 제29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뜻밖에도 "연애"가 황금촬영상 은상을 수상하게 되었구요.
스텝의 일원으로서 더할나위없이 기쁘더군요....

제가 관여한 영화라서가 아니라,
이 영화만큼 부산의 풍광을 담아낸 영화는 없으리라 봅니다.
총 65회 105일의 촬영을 부산에서 하였습니다.
아마도 올로케이션을 부산에서 진행한 최초의  상업영화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배급이 CJ였음에도 불구하고,"태풍"이란 난마를 만나서(12월 13일)
난항을 겪었고,12월 9일 개봉땐 난데없는 유사제목의 "애인"까지
겹쳐서 "불후의 명작(?)"이 되어 버렸습니다.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와이즈"개봉후,수많은 호평을 이어가지 못했음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전국35개 개봉관,그나마도 100여석의 적은 극장이나,개봉일 당시에도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1,2회 상영후 건너뛰다가 심야상영을 배정해 주더군요...  극장 매표원들은 "태풍"유니폼으로 도배를 하고 영업을 하면서도요....
주연배우 "전미선"씨 모시고 무대인사 갔다가 미안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 영화는 최근 만든 어느 영화보다도 "리얼한 현실"을 담았습니다.
너무나도 아픈 현실을 담았기에 칙칙하기까지 합니다.
2년여의 제작기간중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전 스텝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보시고 준엄한 평가를 기다립니다....

04-03   김영조   
꼭 보겠습니다.
아직 안본 영화네요.
거대 영화에 작은영화들은 정말 끼어들 틈이 예전보다 적어진것 같습니다.
04-14   라이언피쉬  x
아름다운 배우 전미선님..
06-25   정혜리  x
전미선님 연기 좋아 합니다. 소소하면서도 잊혀지지 않는 배우라고 생각해요. 현실적인 캐릭터로 다가오기도 하구요. 연기도 잘 하시자나요. 전미선님 첫 주연 영화라고 해서 꼭 보려고 했는데. .. 보러가니 이미 내렸더라구요.. 너무 빨리 내려진거 같아서 속상했습니다...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였던 것 같군요... DVD.. 뭐 볼게 없나 했는데... 한결님의 글을 보고 이 잊고 있었다가 생각이 났네요. 오늘 DVD라도 빌려서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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