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사랑 오발탄


전하림   pm.7:35, Sunday ( 1270hit )
아주 뒤늦은 인사.

쉬리를 첫경험으로 인해 나는 한국영화에 미치고 말았다.
처음 본 한국영화는 있었지만, 이 쉬리만큼 기억에 남지 않아 쉬리를 첫경험으로 하고 말았다.
그때는 아직 어린애라 어른들께서 정해주신 것만 보았다. 그것도 외국영화만. 그래서 나는 색다른 것을 찾고 싶었다.
그때 내 생각으로서는 외국영화는(액션이든 로맨스이든)마지막 장면에는 키스가 나온다. 물론 좋은 영화도 많지만, 아빠의 취미로 보아 그런 것들을 많이 보게 되면서, 그렇게 머리 속에 박히고 말았다.
한참을 뒤적거리다가 다만 눈에 거슬리는 비디오가 하나 있었다.
'쉬리' 짧고 간단한 그 영화 제목이 왜이리 눈에 거슬리던지.
결국 빌리고 말았다. (아빠도 옆에 있었다.)
작은 화면속에선 인물들이 생생하였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한석규 앞에서 최민식은 외쳤다.  그 순간 나는 남북한 통일 될 수 있을까? 생각하는 관점이 틀리다.
이 영화를 보면서 왠지 우울했다.  


              

01-18   김영조   
전.. 쉬리를 보면서..
이야기를 재미있고 컷을 빠르게 짤라 박진감이 넘친다고 생각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재미있는 상업물.. 이라고..

재미있었던 기억인것 같습니다. 쉬리...
평범하면서 진부하지않는 소재와 이야기가 상업적인 영화의 키워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반갑습니다...
01-19   박광식   
실미도를 보니 마치 쉬리를 다시 보는 듯한....
어찌나 화면이 구지던지...^^;;;;
쉬리는 한국영화를 진일보 시켰는데,
실미도는 후퇴시키는 듯한...ㅋㅋㅋ
01-29   이원혁   
광식님의견에120%동감..한국영화사에스타워즈..쉬리만세!..-_-
name 

pass 
  ←  쭈삣쭈삣...안녕하세요.^^ [4] 번지점프  
  →  [가입인사]10여년 만에 다시본 한국영화 [8] 재미난 이야기  
  list  re        


Copyright 1999-2018 / skin by E*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