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사랑 오발탄


김미영   am.1:32, Wednesday ( 1834hit )
임순례의 "세친구"

예.. 제목에 있는 것처럼.. 극찬입니다.
전 이런 영화 처음 봅니다.
광고카피에 그런게 있지요? '--를 본 순간 전 자리를 뜰 수 없었습니다."
전 오늘에야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았습니다.
동숭시테텍에서 봤습니다.
(참! 11월 8일 7시에 임순례 감독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답니다.)

어떤 액션도 없었고, 눈물을 짜내는 장면도 없었습니다.
어떤 영웅이 나온것도 아니었고, 화면이 무지하게 아름답지도 않았고,
음악이 좋았던 것도 아닙니다.(음악이 있긴 있었나?)
스토리가 감동스럽지도 않았습니다.

전, 영화 상영내내 다른 생각을 전혀 할 수가 없었습니다.
지루하다거나, 화면이 좋았다거나, 대사가 멋지다거나.. 이런 생각을 할
수 조차 없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었던 단 한가지는 그저...
영화속에서 그들을 바라보고 같이 느끼고 있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정말로 전 이런 영화 난생 처음 봅니다.
영화를 많이 보지도 않았지만, 이런 영화는 처음 봅니다.
정말로 맘에 드는 영화 입니다.

너무나 평범한 이들의 삶...
너무 실감나는 삶..
단지 세친구 모두 사회에서 말하는 성공했다거나, 선택받은 자들은 아니라는 점.
조금 멋쪘던 김태무역의 김현성... 엄.. 역시, 락그룹의 리드 싱어라는 군요...
영화속 조세인 역이 바로 자신의 삶이라고 여기고 오디션 봤다는 정희석..
그리고 뚱보 공승호 역의 이장원 (나랑 동갑이란다..)
자신들의 삶이라고 여기는지 너무나 자연 스러웠어요...
대사도 그 정도면 잘 소화했다고 봅니다.(완벽하진 않았지만)
각본이 맘에 듭니다.
아무도 영웅으로 만들지 않아서 너무나 맘에 듭니다.
과장이 없습니다.  꾸미는 것도 없습니다.
너무 평범합니다.
그래서 더 특별합니다.

11-11   Eel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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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뚜루루루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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